지엔코는 회사 주식 안정화를 위해 이석화 대표가 자사주 16만주를 매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코스닥 등록 후 주가가 회사 본질 가치보다 저평가 되어 있어 공격적인 주식 안정화 방안이 필요했다"며 "이를 위해 이석화 대표가 자기자금 5억5000만원을 투자해 지난 23일 부터 27일까지 16만1922주를 매입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엔코는 최근 스포트리플레이 재계약을 통한 공격적인 영업과 서스데이아일랜드의 지속적인 신장세 및 신규브랜드 캐너비의 매출 활성화로 재도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2002 09/30 16:26